[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과학실험을 하던 중 사고가 나 여학생이 다쳤다.
12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분쯤 대구 동구의 D고교에서 마그네슘 연소실험을 하던 중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양(18·여)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교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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