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정비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9일 오전 10시 42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한 정비공장에서 불이 나 진화 중이다./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9일 오전 10시 42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에 있는 한 정비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54대, 인원 163명이 투입돼 이날 낮 12시 17분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