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경=최헌우 기자] 5일 오전 4시 37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인원 21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1시간 4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33㏊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