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주=김채은 기자] 4일 오전 10시 7분쯤 경북 영주시 창진동의 한 우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10대, 인력 3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51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소 7마리가 폐사하고, 우사(100㎡)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우사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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