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김철문 충북 충주경찰서장(56‧간부후보 41기)이 ‘경찰의 별’인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경찰청은 지난 3일 김 서장 등 경무관 승진임용 예정자 22명을 발표하는 고위직 승진 인사를 냈다.
경북 출신인 김 서장은 청주세광고와 충북대를 졸업한 뒤 1993년 간부후보 41기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충북경찰청 강력계장, 수사과장 등을 지냈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