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한밭대학교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하는 ‘2022년 착수 국방 핵심기술 특화연구실’ 과제 공모에서 정보통신공학과 표성민 교수가 이끄는 연구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방핵심기술 기초연구’는 국방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핵심 원천기술 개발을 통한 선진 국방 과학기술 기반 확보를 위해 수행되는 대학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 중심의 사업이다. 개별기초와 특화연구실, 특정분야의 연구를 집중적으로 수행하는 특화연구센터로 구성된다.
이 중 ‘특화연구실’은 미래 핵심기술 분야에 필요한 기초연구 5개 내외의 과제를 연구실 단위로 집단 연구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 무기체계 분야 ‘전자파보안 특화연구실(연세대)’, ‘우주 공간 신호정보 특화연구실(한양대)’과 더불어 한밭대학교는 ‘우주계층 지능통신망 특화연구실’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한밭대는 7개 대학 15명의 전임교수들을 연구진으로 구성해 총 5개의 세부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6년 간 50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는다.
표성민 교수는 "인공지능기반 통신, 안테나 및 영상처리 분야의 석․박사 연구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밭대 국방 특화연구실이 주축이 돼 혁신적인 산학연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방 분야의 교육․연구 융합 허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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