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가 치뤄지고 태풍 흰남노, 봉화 아연 채굴 광산 매몰 사고등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이슈들이 있었던 한 해 였다. 이에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더팩트> 대구경북본부는 한 해동안 독자들의 관심을 받은 기사들 중 10개를 선정해 올 한해 대구 경북 지역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돌아보기로 한다. <편집자 주>
[더팩트ㅣ대구·경북=박성원·이민·김채은·최헌우 기자] 2022년 더팩트 대구경북본부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백신패스 했어, 괜찮아"..술먹고 테이블 위에서 춤추던 10대, 58명 전원 감염(1월 26일자)
6.1 지방선거 대구시장 누가 나오나... 홍준표 최대 변수(2월 1일자)
[문경단산모노레일의 ‘눈가리고 아웅’②] ‘정부합동 안전점검 끝났으니 자 이제 마음대로 하자’?(2월 19일자)
포항서 20대 여대생 달리던 택시에서 뛰어내려 사망(3월 6일자)
안동서 67년간 이어온 안동권(權)·김(金) 문중 세도정치…현대판 조선시대 ‘씁쓸’(5월 7일자)
[단독] '안동 칼부림' 막을 수 있었다…경찰, 집단폭행 '훈방조치' 논란(7월 8일자)
참사 부른 "차 빼세요" 안내방송…포항 지하주차장 침수 7명 실종 ‘1명 사망 발칵(9월 6일자)
‘공습경보다'..주민들 버리고 지하로 내뺀 울릉군 공무원들(11월 2일자)
"제 목소리가 들리나요"...돌아오지 않는 메아리(11월 4일자)
[단독]"훈계하지마"..담임교사 뺨 때린 군위 초등학생(11월 2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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