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교육, 봉사, 행정, 종교, 언론 등 6개 분야에서 열띤 활동을 보여준 이들이 ‘2022 대한민국 힐링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사단법인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이 ‘2022 대한민국 힐링대상’수상자 6명을 발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2 대한민국 힐링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회적 헌신과 탁월한 능력으로 맡은 바를 다하여 행복한 개인과 사회를 실현에 이바지한 인물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평생교육 부문 김진숙 대구한의대학교 평생교육융합학부 교수 △장애인봉사 부문 심만섭 (사)한국장애인마이어스협회 이사장 △행정 부문 우병윤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 △미술심리상담 부문 임지향 대구사이버대 미술치료학과 교수 △종교 부문 지우스님 대한불교조계종교육원 교육부장 △언론 부문 한창건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이사장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사공정규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이사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를 드린다"며 "대한민국의 힐링을 위해 각 분야에서 애써온 열정을 변함없이 발휘해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선봉장이 돼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은 순수 비영리 법인으로 힐링 및 힐링 문화의 학술 연구, 개발, 교육, 보급, 공유, 교류, 제도마련과 그에 부수되는 활동을 통하여 개인 힐링을 통한 행복한 개인, 사회 힐링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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