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 '2022년 베스트 자율방범대' 인증패 현판식 가져

해남경찰서가「2022년 베스트 자율방범대」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해남경찰서 제공

[더팩트ㅣ해남=최영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은 (사)해남군방범연합회 문내방범대를 '2022년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 인증패 부착과 함께 우수 대원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문내방범대는 평소 경찰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면서 취약지역 합동순찰, 청소년 선도활동, 관내 행사 교통정리 등 범죄예방 활동, 다양한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대희 문내방범대장은 "경찰과 협력하여 대원들이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만들어낸 결과로 지역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정원 서장은 "경찰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지역공동체 치안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경 치안 활동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forthetru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