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주=최헌우 기자] 20일 오후 3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4대, 장비 16대, 인력 61명을 투입해 1시간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1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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