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고등학교가 19일 2022년 학교 안전사고 감소 우수학교로 선정돼 충북도 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으로부터 기관 표창 및 감사패를 받았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영동고등학교의 학교 안전사고는 지난해 7건에서 2건으로 감소했다.
영동고등학교는 학교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노후화된 안전 장비와 시설물을 전면 교체하고 야간 통행을 위해 교내 조명을 확충했다.
또 학교안전사고계획에 따라 수업과 행사 시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