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더팩트ㅣ경주=최헌우 기자] 19일 오전 6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력 45명 장비 18대를 투입해 2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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