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부곡동서 화물차 화재…2000여만원 재산피해

김천소방서 전경/김천=최헌우 기자

[더팩트ㅣ경북=최헌우 기자]경북 김천 부곡동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2분쯤 김천시 부곡동의 한 공터에 주차돼있던 25t 화물차에서 차량 하부 발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 불로 25t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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