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한국병원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진료 표준화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 만에 열렸다. 1600여 명이 참가해 포스터 472건, 구연연제 265건을 내놨다.
한국의료질향상학회는 28년의 역사를 지닌 국내 최대 다학제 학회다.
청주한국병원 QI실 신수정 팀장은 "적극적인 QI활동을 통해 선정된 청주한국병원의 활동 사례를 의료질향상학회에 소개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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