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경=최헌우 기자] 11일 오후 12시 44분쯤 경북 문경시 흥덕동의 한 상가에서 목욕탕을 원룸으로 리모델링 공사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36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A씨(40대) 등 모두 3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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