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오는 23일까지 신청, 만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담양군 거주자 1327명 모집

담양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1,327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담양군 제공

[더팩트 l 담양=허지현 기자] 전남 담양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어르신 1327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2월 23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만 65세 이상 주민등록상 담양군 거주자로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노인복지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 등급판정자(1~5등급, 인지지원등급),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2023년 1월 중순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12월 말까지 선발기준표에 따라 공익형 1242명(기초연금수급자), 시장형 15명(만 60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 사회서비스형 70명(만 65세 이상 사업특성 적합자)을 선발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복지부서, 노인복지관,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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