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충남도교육청이 제출한 2023년도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해 4조 9442억원에서 20억 7200만원을 삭감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삭감 내역은 14개 시군지원청 학교시설 확충 벽면녹화시스템(19억 4200만원), 특별교실 증축비(1억 100만원),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비(2900만원) 등 16건이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향후 교육청 재정 여건에 대해서는 국가 및 지방재정 모두 부정적인 요인이 많다"며 "세입 감소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경직성 경비와 재량 지출의 적절한 관리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육위는 2022년도 제3회 충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제2회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3년도 충청남도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비롯해 조례안 13건, 동의안 1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도 함께 심사해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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