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지례면 주택서 불…1명 부상

김천소방서 전경/김천=최헌우 기자

[더팩트ㅣ김천=최헌우 기자]6일 오전 7시 50분쯤 경북 김천시 지례면 울곡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력 27명을 투입해 1시간 20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거주자 50대 남성이 손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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