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오는 12일까지 ‘2022 대전시정 10대 뉴스’ 선정 시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시동’, ‘대전 0시 뮤직페스티벌 원도심 상권 활성화 기여’, ‘사립유치원‧어린이집 유아교육비 지원’, ‘베이스볼 드림파크 복합문화공간으로 본격 조성’ 등 20건이 올랐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누리집) 또는 시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투표로 3건을 선정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백화점상품권(5명)과 커피교환권(500명)을 제공한다.
이호영 홍보담당관은 "올해 대전시정은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담대한 항해를 시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변함 없는 지지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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