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의 대표 경제단체인 (사)충북경제포럼이 오는 8일 오전 7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3층 직지홀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 및 월례 강연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회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월례 강연회에서는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이 ‘2023년 한국 및 충북 경제전망’을 주제로 특강한다.
충북경제포럼 차태환 회장은 "충북은 최근 신수도권 중심으로 우뚝 솟아오르고 있고 경제 분야에서의 성장은 더욱 두드러져 충북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며 "경제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98년 설립된 ㈔충북경제포럼은 충북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도내 기업인과 경제단체장, 교수 등 2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