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5일 2023년도 정기분 추가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처리를 위해 사업부지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위원들은 방서동 청주시자원봉사센터와 신봉동 장애인 디지털배움터 건립 부지 등 4개소를 찾아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질의 및 답변 시간을 가졌다.
이완복 위원장은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이익이 될 수 있도록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시 예산 낭비 요인이 없는지, 사업 목적 달성에 적합한지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현장을 방문해 살펴본 공유재산을 포함해 이번에 제출된 안건은 현장방문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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