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성서 사고…2명 사상

안동소방서 전경/안동=최헌우 기자

[더팩트ㅣ안동·의성=최헌우 기자] 경북 안동과 의성에서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0분쯤 안동시 일직면 구천리에서 50대 남성이 강에 빠져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앞서 오전 11시 40분쯤 의성군 금성면의 한 창고에서 70대 남성이 팔레트 해체 작업 중 그라인더 톱날에 허벅지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 사건에 대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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