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국무총리상’

충북 진천군은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민원의 날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진천군.

[더팩트 | 진천=이주현 기자] 충북 진천군은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2년 제1회 민원의 날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는 복합민원 등을 개별부서 별도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진천군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원스톱 민원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각종 민원 행정 처리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해왔다.

특히 디지털 지적민원 서비스 구축으로 드론을 활용해 적시 적소에 맞춤형 공간정보를 생산해 제공했다. 공간정보의 공유 및 활용 시스템도 구축해 국민체감형 민원서비스를 하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으뜸 민원 행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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