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전주= 김도우 기자] 전북도의회는 초대 대변인에 염영선 의원(정읍2)을 선임했다.
의회는 이달 초 ‘전라북도의회 대변인 운영에 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근거해 대변인을 임명했다.
대변인은 전북도의회 주요 시책과 의정활동에 대한 홍보 기능을 강화하고 효과적인 언론대응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주요 현안에 대한 공식입장 표명 등의 직무를 하게 된다.
대변인은 의장이 선임하며,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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