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예천=최헌우 기자] 경북 예천군이 2022년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가해 4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22일 예천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년 경상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가해 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 예천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검증했다.
수상자는 △버섯류 금상 갓속농장 (유기농 표고버섯) △과실류 은상 참한농원 (유기농 배) △가공품류 은상 (유기가공 배즙) △곡류 동상 연자방아친환경쌀 (무농약 쌀)로 4개 분야를 석권했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품평회를 통해 예천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판로 확대 및 생산지원을 통한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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