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논산=이병렬 기자] 내년에 개청 20주년을 맞는 충남 계룡시는내년에 휴양산업과 문화 및 관광자원을 결합한 ‘융합문화 복지 도시’를 조성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청 상황실에서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위한 주요 업무 계획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주요사업은 △두계천 명품하천 조성 △향적산 치유의 숲 관광 명소화 △관광문화마을 조성 △하대실 지구 개발 등이다.
이밖에도 △보편적 교육 실현을 위한 평생학습도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식산업센터 건립 및 소상공인 지원 △軍 문화 군수문화 메카 조성을 통한 국방수도 완성 등을 주요시책으로 추진한다.
이응우 시장은 "개청 20주년을 맞는 내년을 기점으로 미래 행복 도시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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