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스토킹 범죄 예방 정책토론회 개최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양성평등 연구회는 15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청주시의회.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양성평등 연구회는 15일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정책 토론회를 열고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서원대학교 김영식 교수가 ‘스토킹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이화정 의원을 좌장으로 박아롱 변호사, 김은희 경정, 김학실 충북대학교 교수, 권용선 1366 충북센터장, 김영근 의원의 토론이 있었다.

이화정 의원은 "스토킹 범죄는 타인에게 공포심과 불안함을 반복적으로 준다"며 "이런 범죄는 피해자에게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을 주기 때문에 범죄 방지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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