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행정복지센터 노후화…신청사 건립 요구 잇따라


14일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개청

아산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14일 문을 열었다. / 아산시 제공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지역 행정복지센터가 오래돼 신청사 건립 요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아산지역 행정복지센터는 17곳으로, 이 중 8곳은 80년대 이전에, 3곳은 90년대에 지어졌다.

오래 전에 지어진 탓에 청사 내 비좁은 공간과 노후화 된 시설로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이 요구되고 있다.

박경귀 아산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17개 읍면동 열린간담회에서도 가장 많이 들어온 민원으로 '행정센터 신청사 건립 요청'이 꼽혔다.

시는 1988년 준공된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노후화된 행정복지센터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화된 시설과 주차난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건립이 추진돼 전날 문을 열었다. 주차장은 내년 2월께 완공될 예정이다.

센터는 종합민원실과 북카페, 주민자치회 사무실,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열린간담회에서 가장 많이 들어온 민원이 행정센터 신청사 건립 요청이었을 만큼 지역에 오래된 청사가 많다"며 "많은 예산이 드는만큼 순차적으로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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