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수험생 일탈 행위 예방과 각종 사고로부터 학생 안전을 위해 '학생 생활지도 강화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쉼터,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함께 수능 당일인 17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청소년 밀집지역과 인근 고등학교 주변을 순회하며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학교폭력 예방과 아동학대 예방, 생명 사랑과 금연 등의 캠페인도 병행한다.
수능 이후에는 단위학교의 특수성을 반영한 학교별 생활지도를 실시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어울림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양수조 대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수능 이후와 학년말의 해방감과 들뜬 분위기 속에서 학생 안전과 일탈 행위 예방을 위해 생활지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raiohmygod@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