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차기 금고 '1금고 농협은행, 2금고 경남은행' 선정


도 금고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업무 수행

경남도가 차기 금고로 1금고에 농협은행, 2금고에 경남은행을 선정했다. 사진은 경남도청 전경./경남도 제공

[더팩트ㅣ창원=강보금 기자] 경남도가 내년부터 3년간 도 금고를 맡아 운영할 금융기관을 최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열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경남도 제1금고에 농협은행, 제2금고에 경남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앞서 금고 선정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는 행정안전부 예규인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과 '경상남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금융기관 제안서를 기준으로 평가∙선정했다.

금고 지정 평가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 협력사업', '기타사항(지역재투자 실적 및 도내 중소기업육성 대출실적․계획)' 등 6개 항목이다.

한편, 차기 경상남도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내달 1일까지 경남도와 금고약정을 체결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금고인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기금 5개(농어촌진흥, 투자유치진흥, 재해구호, 남북교류협력, 중소기업투자)를, 2금고인 경남은행은 특별회계(6개)와 기금 6개(지역개발, 통합재정안정화, 식품진흥, 재난관리, 사회적경제, 양성평등)를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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