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문화재단과 와우팟은 8일 와우팟라이브커머스센터에서 지역 예술품의 온라인 진출과 예술유통 활성화 등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적, 물적자원 상호 활용 지원 △지역 예술가 홍보 및 작품 판매 △지역 문화예술품 온라인 진출 및 유통지원 관련 협력 등이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구축하고, 새로운 예술 소비층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와우팟 이재표 제작국장도 "지난 9월부터 재단과 함께 지역 청년 예술가의 예술 활동을 홍보하고, 예술 작품을 라이브커머스에서 판매하는 파일럿 프로젝트 방송을 2회 추진해왔다"며 "이를 계기로 정식 업무협약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