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을 바꾸는 시간 15분’ 첫 강연...개선 방안 모색

충북 괴산군은 8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괴산을 바꾸는 시간 15분(괴‧바‧시 15)’ 첫 강연을 했다. /괴산군.

[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 괴산군은 8일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괴산을 바꾸는 시간 15분(괴‧바‧시 15)’ 첫 강연을 했다.

‘괴‧바‧시 15’는 괴산군에 거주하는 전문가들이 괴산군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아이디어를 점검‧제안하는 강연이다.

첫 강연자로는 장미진 작가가 나섰다. 장 작가는 국립예술자료원 사무국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정책보조관을 지냈다.

‘괴산소고(槐山小考)’라는 제목으로 △뉴 노멀 시대를 호흡하는 괴산 △인구소멸지역이지만 스위스처럼 △적극적인 거버넌스 △문화도시로 달리다 △괴산의 상징 느티나무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군정 방침인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전문가들의 군을 위한 제언을 받아들이고, 군민과 소통하며 성장하는 괴산군을 함께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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