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찾아라"...봉화 아연광산 매몰사고 현장 검증 [TF사진관]

7일 오후 1시부터 경북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봉화군 소천면 아연광산 현장검증을 하고 있다. /봉화=최헌우 기자

[더팩트ㅣ봉화=김채은·최헌우 기자] 7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부터 봉화군 소천면 아연광산 현장검증이 시작됐다.

이날 현장검증에는 전담수사팀을 비롯해 경북청 과학수사과,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가 참여했다.

경북경찰청 과학수사대가 토사를 채취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했던 제1수갱(수직갱도)을 비롯한 수갱 4곳을 집중 조사하며 사전에 예기된 위험성이 있었는지와 안전점검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다.

광산 매몰과 관련해서 정확한 사고 경위 규명을 위한 조사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봉화=최헌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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