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양=김채은 기자] 5일 오후 1시 55분쯤 경북 영양군 청기면 당리 산 51 일원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소방헬기 6대와 장비 13대, 인력 5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4시 2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2ha와 소나무 300그루가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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