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된 세계유산...한순간 잿더미 [TF사진관]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 내 하회교회 인근 초가집서 원일을 알수없는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안동=이민 기자

[더팩트ㅣ안동=이민·김채은 기자] 4일 오후 1시 24분쯤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 내 하회교회 인근 초가집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나자 소방 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80명을 긴급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불이 난 곳이 민박 시설이다"고 말했다.

안동 하회마을은 600여년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마을전체가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안동=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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