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사회적 책임을 완수한다는 사명으로 최선다할 것"

안산도시공사가 관내 최초로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안산도시공사 제공

[더팩트ㅣ안산=이상묵 기자]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관내 최초로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 단체 등과 함께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 또는 기관을 발굴하고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공사는 ESG 경영과 연계한 8개 분야로 구성 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00점 만점에 166점을 받아 인정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인정 기간은 1년이다.

또 사회공헌 교육과 관련해 임직원의 의사결정 참여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환경경영(E) 및 윤리경영(G) 분야에서도 우수한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는 △플로깅 캠페인 △기술봉사활동 △소외계층 복지사업 기부 △산불, 수해 등 재난 긴급지원 △코로나-19 방역 및 경제회복 지원 △소외계층 반찬나눔 △사랑의 헌혈 △무료 LED등기구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영삼 사장은 "공사 임직원 모두 사회적 책임을 완수한다는 사명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사회공헌 활동의 다양성을 높여 더욱 많은 분들이 지원을 받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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