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최대 50% 할인

대전신세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7일간 지하 1층 행사장과 와인하우스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진행한다. / 대전신세계 제공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하반기 와인 창고대전을 연다.

27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과 와인 하우스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 대전을 진행한다.

최고급 그랑크뤼 와인부터 미리 만나는 파티 와인,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 인싸들이 즐기는 내추럴 와인까지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최고급 와인인 그랑크뤼 와인은 샤또 오브리옹 11, 샤또 라뚜르13, 샤또 무똥 로칠드 2012, 샤또 라뚜르 05 등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다.

칠레 레드 와인의 아이콘 '돈 멜초'의 신규 빈티지를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 판매도 같은 기간 진행할 예정이다.

파티가 많은 연말을 앞두고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도 할인된 가격으로 마련했다. 가성비가 뛰어난 데일리 와인 역시 2만~5만원대로 판매한다.

대전신세계 관계자는 "인기상품 특별 세트를 한정 판매하며 김민주 소믈리에가 지금 마시면 가장 좋은 와인을 추천하는 '지금 시음적기 절정의 아이템 30선'도 함께 진행한다"고 말했다.

andrei7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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