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26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를 앞두고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전날 탈당계를 제출했다.
윤 의장은 지난 7월 의장단 선거 당시 다선 연장자 원칙에 따라 의장으로 추대됐던 국민의힘 이정수 의원을 제치고 의장에 당선됐다.
윤 의장은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공천을 준 것은 고맙지만 당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훼손한 사실이 없는데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진행한다는 것이 부당해 탈당했다"며 "당분간 의장으로서 중구의회를 잘 이끄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장의 탈당으로 중구의회 의원 비율은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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