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 동구는 28~29일 이틀간 대동천 일원에서 ‘2022 대동천 소문난 청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5개 대학 대학생들과 주민들이 참여한다.
창작 예술작품, 수공예, 먹거리가 마련된 프리마켓과 청년·대학생·예술가 중심의 버스킹공연, 지역 관광홍보, 저탄소 체험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역 상권과 연계를 위해 소제동 18개 카페, 음식점이 후원에 참여했으며 행사장에서 받은 손목밴드를 제시하면 후원에 참여한 업체에서 10% 이상 할인도 가능하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방문객들에게는 할인을 제공하고 지역 업체는 홍보 효과를 얻는 상생 축제로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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