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사업’에 청주 광복영농조합법인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벼 가공시설 현대화 지원과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산유통 거점별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고, 우리 쌀의 품질 경쟁력을 향상시켜 쌀의 고품질 유지 및 수확기 농가 벼 판로 확보를 지원한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45억원을 확보했다. 도는 쌀의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총 111억8000만원을 투입한다.
충북도와 청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 지역 단위 식량 산업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해 지방비 확보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
청주 광복영농조합법은 청주시의 급속한 도시화의 영향으로 식량 작물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줄었지만 2021년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충북도 박해운 농정국장은 "앞으로도 도내 벼 재배 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미곡종합처리장과 건조저장시설 투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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