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통예술분야 장인 21명이 작품을 선보인다.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한국예술문화명인 대구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대구 명인협의회가 주최하는 ‘2022 혼의 예술을 담다’ 전시회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12호~13호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구를 대표하는 김지희 명인, 이맹자 명인, 류영희 명인, 리홍재 명인, 이순자 명인, 황의습 명인, 안홍국 명인, 윤국헌 명인 등 전통 예술 분야 장인 21명의 혼이 담긴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해외 교류의 일환으로 일본, 대만, 중국 등 해외장인작품도 초대전시된다.
성공적 전시 개최를 기원하며 대구광역시와 대구시의회, 한국예총, 한국예술문화진흥회,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이 후원 행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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