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26일 오후 3시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충북 AI 영재고 설립, 왜 필요한가’란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연다.

지난 7~8월 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의 1~2차 간담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윤건영 교육감과 김영환 도지사의 공통 공약으로 추진되는 ‘충북 AI영재고 설립’에 대한 도민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이정범 충북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유상용 충북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주제 발제는 이인아 서울대학교대학원 뇌인지과학과 교수가 나선다.

토론자로는 △최현종 한국교원대학교 컴퓨터교육과 교수 △정초시 전 충북연구원장 △이요셉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장 △이상헌 충북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박종혁 충북고등학교 교사 △박종민 전교조청주사립지회장 △홍성학 충북교육연대 상임대표가 참여한다.

토론회 방청은 도민 누구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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