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 영동군지부는 21일 영동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올해 영동포도축제에서 향토음식업소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 중 일부다.
임미애 지부장은 "지역 인재 양성에 요긴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주기적으로 장학금을 내고 있다.
cosmos138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