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괴산=이주현 기자] 충북소주는 21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235만 38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충북소주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괴산지역에서 영업용으로 판매한 시원소주 1병당 10원을 적립해 마련한 것이다.
충북소주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40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괴산군민장학회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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