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3학년도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 시작

충북도교유청은 2023년도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 유아모집을 위해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충북도교육청.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충북도교유청은 2023년도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해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를 오는 28일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유치원 입학지원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학부모는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편리하게 유치원 정보를 검색해 입학을 신청할 수 있다.

학부모나 보호자의 편의를 위해 지난해부터 모바일 서비스를 실시했다.

다만 모바일은 PC와 운영시간이 달라 누리집에서 접수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입학을 희망하는 유치원 3곳까지 지원할 수 있다. 재원생은 현재 다니고 있는 유치원에 재학 의사를 밝히면, 2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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