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어린이공원과 우범지역에 CCTV와 스마트보안등을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공원 50개소에 설치된 이상음원 지능형 CCTV는 기존 방범용 CCTV에 음원 분석 기능을 접목한 탐지시스템으로, 차량 충돌음과 비명 등을 인식해 관제센터로 전달된다.
우범지역 20개소에 설치된 스마트보안등은 LED 보안등과 CCTV를 하나의 기둥에 접목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야간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방범 CCTV 설치 사업을 확대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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