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창립 20주년 축사-경기②]임태희 교육감,이재준·신계용·김성제·박승원·하은호·김경일시장,송바우나시의장 "변화 선도하는 언론으로 발전 기대"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임태희 교육감 이재준 수원시장 신계용 과천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김경일 파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박승원 광명시장

<더팩트>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특종에 강한 신개념 인터넷 종합신문으로 거듭난 <더팩트>는 지방자치에서도 정확하고 빠른 이슈 선점, 뉴스 이면의 뉴스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창사일(10월 18일)을 맞아 임태희 경기교육감과 자치단체장들이 축하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축하 메시지'를 소개합니다.<편집자 주>

임태희 경기교육감은 <더팩트> 창립 20주년 축사에서 "더팩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뉴스와 정보가 범람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속에서도 더팩트는 깊이 있는 뉴스와 분석 기사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생산하며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팩트가 변화의 풍랑 속에서도 꿋꿋이 중심을 잡고 독자와 소통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어 "경기교육은 자율과 균형, 미래 원칙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교육의 길을 열어 나가겠습니다. 학생들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는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입니다. 경기교육은 우리 학생들이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탄탄히 다져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시민의식을 갖추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개인이 저마다 가진 적성과 소질을 확인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새로운 경기교육을 열어가겠습니다. 경기교육이 내딛는 도전과 변화의 발걸음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현 시대는 다양한 정보와 첨단 지식으로 무장한 경쟁력이 미래 국가 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는 만큼 언론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민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지역 내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게 되면서 언론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팩트가 지금까지 걸어온 대로 소통에서 첫 번째 창구 역할을 하면서 상호 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해 주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객관적이고 균형 있는 보도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언론으로 더 성장하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더팩트는 균형감 있는 시각으로 언론의 생명인 공정성 확보 노력과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격조 높은 논평과 건전한 비판을 통한 대안 제시로 우리사회 발전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언론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계신 김상규 발행인님과 기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더팩트가 공정한 언론으로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더욱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더팩트는 지난 2002년 10월 창간한 이래 빠른 뉴스와 깊이 있는 정보는 물론 올바른 인터넷 언론 문화의 창달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터넷 대중 종합지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바르고 곧은 언론문화는 오랜 시간 시민과 함께하며 발전해 왔습니다. 더팩트와 같은 종합 인터넷 언론사가 있었기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이념과 지역·세대 간의 갈등과 분열을 넘어 사회통합의 길을 제시하는 언론의 기능이 정립돼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진실을 바탕으로 올바른 가치관과 비전을 제시하는 참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국민들에게 정확한 팩트 정보를 제공하고 그것을 통해서 국민들의 알 권리를 최대한 충족시켜주는 언론으로 거듭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특종에 강한 더팩트 창간 20주년을 축하합니다. 빠른 뉴스와 깊이 있는 정보로 뉴스 공급자와 수요자가 서로 소통하는 인터넷 언론 시대에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더팩트의 모습이 든든합니다. 성인이 된 더팩트의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더팩트는 급변하는 온라인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항상 독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라인 미디어 업계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습니다.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하며 독자들의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더팩트의 객관적인 보도와 합리적 대안 제시는 이념과 계층, 지역과 세대로 나뉘어 있는 갈등과 불신을 종식시키는 시민의 소통 창구가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진정한 시민의 대변인으로 나날이 번창하는 가운데 시대를 앞장서 참다운 언론으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0년간 진실 보도를 위해 한결같이 취재 현장을 지켜 온 더팩트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고개 숙여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더팩트는 특종과 단독 기사에 강한 언론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팩트가 그간 언론사로서 쌓아온 선한 영향력은 우리 사회를 더욱 신뢰하고 투명하게 만드는 데에 일조했으며 이제 독자들에게 큰 자긍심으로 자리 잡게 됐습니다. 앞으로도 독자들과 호흡하며 건설적 비평과 진실 보도를 지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팩트가 시대가 원하고 세계가 필요로 하는 언론계의 재건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임태희 경기교육감이 보낸 축사 전문/경기도 제공

newswork@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