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민선 8기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운영 중인 충북도 특별(명예) 고문 및 특별보좌관 전체회의가 19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선 충북도정 주요현안 사업을 보고하고 자문을 받는 등 의견이 오갔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도정 운영철학을 직접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11명의 명예특별고문과 특별고문, 특별보좌관이 추가로 위촉됐다.
명예특별고문에는 라종일 전 주일본대사, 특별고문엔 정초시 전 충북연구원장, 박은관 시몬느 회장, 강중구 산본제일병원 대표원장이 위촉됐다.
특별보좌관엔 신상균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부회장, 장석환 대진대학교 교수, 최시억 국회 의정연수원 교수,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신현대 서울MCE얼라이언스 총괄대표, 박한철 세계한인무역협회 심천지부 부회장, 곽태원 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이 위촉됐다.
지난 7월 1일 출밤한 특별고문과 특별보좌관은 현재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위촉됐다. 전체회의는 이날 처음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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