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구미·의성=최헌우 기자] 경북 구미와 의성에서 화재가 잇따라 17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1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37분쯤 의성군 단밀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동(84㎡)과 집기, 가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1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28분쯤 구미시 봉곡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일부(84㎡)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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