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도당, 몽골 민주당과 우호협력 확대

더불어민주당 로고. /더팩트DB.

[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오는 15일 낮 12시 괴산군에서 몽골 민주당과 정당 교류 활성화 및 우호협력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에는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과 이장섭 국회의원, 이차영 전 괴산군수, 박문희 전 충북도의회 의장, 지방의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몽골에서는 할트마 바툴가 전직 대통령을 비롯해 울란바토르시당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당은 충북과 몽골 울란바토르시 간의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주요 현안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 노력할 방침이다.

임호선 충북도당위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충북과 울란바토르시 간의 정치, 경제, 문화 등 교류 확대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smos1384@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